-
[사랑방]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外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는 2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 ‘미투 운동 , 여성인권 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201
-
구직자 외면 일자리 보니…⅔는 학력 무관·고졸 직무
일손을 못 구한 5인 이상 사업체 일자리의 3분의 2는 학력을 따지지 않거나 고졸 학력을 요구하는 직무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일손을 못 구한 5인 이상 사업체 일자리의
-
"성희롱이 업무보다 중요해?" 조직은 그렇게 피해자를 밀어냈다
“저는 기업법무를 해온 사람이었고 제도권 안의 모든 구제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어떤 절차에서도 제대로 보호받을 수 없었습니다.” 27일 오전 이정미(52) 정의당 대표와
-
국무회의 ‘개헌안 심의’ 토론 없이 40분 만에 끝났다
정부가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심의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5공화국 개헌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하지만 이날 개헌안이 국무회의
-
정부 개헌안 국무회의 40분 만에 원안 통과, 국무위원 발언은
정부가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심의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5공화국 개헌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하지만 이날 개헌안이 국무회의에서
-
한국당, 여가부 향해 “안희정 애정 행위?…여가부 너무 소극적” 질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의 성희롱ㆍ성폭력 근절대책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공동육아나눔터 설치한 지역 늘고 야간·주말도 문 연다
세종시에 설치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돌봄 상황을 물어보고 있다. [사진 여성가족부] 충남 천안시에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에 공
-
중기 다니며 3년간 600만원 모으면 보조금 얹어 목돈 3000만원 준다
현재 30만원씩 3개월간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내년부터 50만원씩 6개월로 확대된다. 또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기간도 늘어났다
-
'펜스룰' 이은 미투 반작용…"성폭력 당하면 얘기 할 거냐" 면접 질문
[연합뉴스] '미투(#MeToo) 운동'이 전 분야로 거세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면접장에서도 성희롱과 성차별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인크루트] 취업포털 인크루트
-
정현백 여가부 장관 “여성 업무에서 배제하는 ‘펜스룰’ 확산 막겠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뉴스1]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미투 운동’ 반작용으로 직장에서 여성을 업무 등에서 배제하는 ‘펜스룰’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며 “이러한
-
정현백 여가부 장관 “펜스룰 현상 확산 막겠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뉴스1]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미투 운동의 반작용으로 일어나고 있는 펜스룰(직장에서 업무나 회식 등에서 여성을 배제하는 현상)이 확산되지 않도
-
피해자 지원 안내ㆍ성평등 영상 제작…정부도 '위드유' 나선다
'#Me Too'(미투)와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성희롱ㆍ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제도 안내, 성 평등 문화 확
-
여가부 “충남도청을 시작으로 공공부문 2022곳 성폭력 실태 조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09/1dba8078-cda0-4efd-ab3
-
"피해 입증 어려운데 형량만 2배 상향" 정부 성폭력 대책 실효성 있을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명동 YWCA회관 앞에서 한국YWCA연합회원들이 미투 운동 동참을 뜻하는 검정, 보라색 의상과 스카프, 장미를 손에 들고 '3.8 여성의
-
여성 마음 못 헤아린 성범죄 대책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의 법정 최고형이 현행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된다. 또 공소시효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8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서소문사진관]세계 여성의 날 맞아 각계각층 #MeToo 동참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성폭력 저항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며 시민들에게 하얀 장미를 나눠주고 있다. [뉴스1] 3월
-
권력형 성폭력, 법정형 5→10년 공소시효 7→10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8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원장이 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에 참석해 협의회 운
-
나이·학력 등 신상 털기에 악플까지…도 넘은 미투 2차 가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사회적으로 거센 가운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
여가부 정현백 “성별 권력구조·성차별 가장 오래된 적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뉴스1]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가장 오랜 적폐인 성별 권력구조와 성차별 문제에
-
"절대권력 막게 돈 감시부터…" 문화예술계서 나온 미투 제안
'#Me Too'(미투)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예술 권력을 막기 위한 기금 배분 감시' '모든 예술 단체
-
[오후 브리핑] ‘성폭행 의혹’ 안희정 법적 대응…“오늘 변호사 선임”
3월 7일 수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
-
여성 예술가들 "예술계 특수성 반영한 성폭력 대책 마련해야"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 앞에서 열린 예술계 성폭력 정부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여성문화예술인연합 대표자들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각계 여성 예술가들이 정
-
[미리보는 오늘]文 정부 첫 '완전체 영수회담'…초당적 협력 이뤄지나
━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대표 초청 정상외교 성과설명회를 하기에 앞서 참석한 여야 4당
-
"권력형 성폭력, 엄중 처벌해야"…여가부, 충남 특별점검한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6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의 도지사 자리가 비어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현직 비서를 성